2008.9.7.우리가 원하는 것(고린도전서 15:50-58)
[성경본문] 고린도전서15:50-58개역개정
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우리가 원하는 것(고린도전서 15:50-58/2008.9.7.오전)
1. 요즘 한국에서는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다고 하면서 유행되는 불노초가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그것을 보약처럼 드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마는, 인류 역사 이래도 죽음을 맛보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며, 또한 사람은 한 번 죽으면 결코 다시 살 수 없다는 것이 정론입니다.
심지어 구약시대의 사람들도 사람이 죽으면 음부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인간의 육체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종교 지도자인 사두개인들도 영혼불멸은 믿었으나 육체의 부활을 부인했습니다(행23:8).
또한 헬라인들 역시 사두개인들과 같은 생각을 가짐으로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하여 고린도 교인 중에도 육체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학문, 사상, 종교가 무엇을 말하던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여 영광의 몸으로 변형되셨습니다.
사람이 다시 사는 법이 없다고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러한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법과 원칙에는 관계없이 자신의 아들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사랑하는 제자들과 더불어 먹고 마심으로 보고 만져지는 육체의 변화를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 것은, 성경은 우리가 가진 지금의 피와 육신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된 몸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2. 성경에 기록된 중요한 비밀 중의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육체의 부활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21세기에 이르도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부활을 놓고 갑론을박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부활의 신비가 밝혀지는 날이 올 것인데 그 날이 언제입니까?
51절 이하에 보니 마지막 나팔 소리가 들리는 그 날이라 했습니다.
이 마지막 나팔소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나팔소리입니다.
이 나팔소리가 울리는 그 시간에 이 지상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살다가 이미 죽은 자들이나, 이 마지막 나팔 소리를 살아서 그 귀로 생생하게 듣는 그리스도인들은 순간적으로 영광의 부활체로, 주님이 변화되심을 따라 그렇게 변형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한결같이 예수를 믿으면서 바라는 것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곧 이 죄 말미암아 썩어질 육신이 아닌,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새로워진 몸으로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우리를 옮기실 때에, 우리도 주님처럼 거룩한 부활의 영광을 입은 몸으로 변형되고 말 것이라는 사실이 때때로 우리를 흥분하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3:12절에「그 때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라 하였고,「이제는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는 부활에 관한 모든 것이 다 밝혀 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 날이 마지막 나팔소리가 울리는 그 날이라는 것 이외에는, 그 시기에 관해서는 우리가 알 수는 없으며, 알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3.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몸이요, 이 몸에 대한 부활의 소망의 잃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우리의 육체란 인격의 현실성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몸의 중요성이 그 어떤 형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소유한 기능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육체라는 몸을 가지고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자신들을 적응시켜 나갑니다.
그러나 지금 살고 있는 세상과 장차 우리가 들어가야 할 하늘나라는 그 성질과 기본이 전연 다른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 썩을 육체로 세상에 살지만, 그래서 병들고 망가지고 지치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육체로는 들어갈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이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변화입니다.
지금 우리가 제일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변화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중생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3)고 하시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요3:6)이라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몸은 변화시키는 능력인 부활의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4. 세상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죽음입니다.
암에 걸리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도 그 후에 찾아오는 죽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화된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모든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는 죽음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 저주, 또한 죽음이 어디서 왔습니까?
죄에서 왔습니다. 이 사실을 바울은 밝히기를,「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롬6:23)라 했습니다.
사람들이 인생을 가리켜 무엇이라고 합니까?
고통이라고 하고, 고해라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삶 자체가 쏘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경제, 정치, 환경문제 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사람들의 고통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것 보다 죽는 것이 낫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본문 56절에「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쏜다는 말의 의미는 치명적인 해독성을 가진 독사의 이빨이나 독충의 침이 사람의 살을 찌르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삶이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은 이 죄가 가지고 있는 이와같은 무서운 독성이 매일 매 순간에 그 사람을 찌르고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무서운 고통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에서 나오는 고통입니다.
살아서는 우는 사자 같은 마귀에게 뜯겨 고통 하다가 죽어서는, 그 범죄한 육체 그대로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토록 고통 하는 것이 모든 인생의 미래입니다.
5. 아무도 이 고통에서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호의호식해도 소용없고, 영웅호걸이며 아무리 수준 높은 삶을 살았다 해도 그런 것으로는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죄 앞에는 그 어떤 인생도 그 죗값을 치루는 데는 예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롬6:11절에 그 해결책이 있습니다. 곧「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살아가는 것입니다.
먼저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의 주로 고백하고, 그가 우리 대신에 죄의 형벌을 다 받으시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신 사실을 믿어, 우리의 몸을 더 이상 죄의 세력이 주관하지 못하도록 우리 자신을 전부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인간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우리 자신을 드림으로 주님이 해결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에 우리는 사망의 법에서, 사망의 쏘는 고통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57절에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6. 사도바울도 우리처럼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교회를 핍박하면서 죄가 운데 있었지만,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난 이후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육체는 여전히 죄의 세력에 사로잡혀 자신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원하지 아니하는 것에 끌려 다니면서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간절한 소원은 하루라도 빨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답게 아름답고 거룩하게 변화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또한 부활의 능력을 입어 죄와 죽음의 세력을 이기고, 두려움과 고통을 이기길 원했습니다.
그 결과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흔들림이 없이 오직 이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자신의 순교의 제물이 됨으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우리 자신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연약한 육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신앙으로 무장한다면,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죽고 다시 사는 것처럼 불멸 불패의 자세로 승리를 얻을 줄 믿습니다.
7. 이러한 부활신앙을 가진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본문 58절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마지막까지 견고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위에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 무장이 없으면 계속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군인이 날마다 무장하듯이, 스포츠 선수가 날마다 자신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듯이 우리도 스스로를 무장해야 합니다.
둘째로, 주님의 일에 더욱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계2:10절에「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하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고 영원한 면류관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반드시 우리의 신앙과 행위가 결코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생명의 면류관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되, 당신의 거룩한 뜻을 천사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길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에게는 내세의 상급과 더불어 이 땅에서의 100배의 축복을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원해야 합니까?
이 썩을 육체를 입고 있을 때, 우리의 몸을 죄에게 드려 죄의 기회로 삼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 부활의 능력에 참여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