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8.24.부활신앙1(고린도전서 15:12-28)
[성경본문] 고린도전서15:12-28개역개정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부활신앙1(고린도전서 15:12-28/2008.8.24.오전)
1. 세상 사람들은 부활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죽은 자가 다시 사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몇 몇 사람들을 살리셨고, 예수님 스스로도 죽은 지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까?
예수님 부활 자체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까?
사실 고린도교인들 중에도 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아니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전체를 통하여 정확한 논증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사람들이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좌우되고 있습니다마는, 기독교의 하나님의 존재는 사람이 믿고 믿지 않는 것에 좌우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긍정이나 부정에 관계없이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요,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과 불신에 관계없이,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일으켜 다시 살리신 줄 믿습니다.
바울이「나의 나 된 것」이 자신의 힘이나 의지, 그 어떤 능력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 고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부활도 사람의 의지나 능력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와같이 믿는 것은,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이 친히 그를 다시 살리심으로 증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5절에서 사도바울은「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다고 했습니다.
즉 바울을 포함한 수많은 전도자들이 그 부활의 증인이라는 사실입니다.
2. 여러분, 만일에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다신 죽으신 것도 헛것이요, 2천여 년 동안에 복음을 전해온 전도자들은 다 거짓증인이 될 것이요, 하나님도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우리의 신앙도 헛것이며,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여전히 모든 인류는 죄 가운데 있어, 죄와 사망의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저와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심으로 인류에게 임한 구원과 부활을 믿음으로 받은 줄 믿습니다.
왜냐면,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모든 것을 사실로 믿고 아멘으로 받아들일 만한 믿음과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가 세상의 모든 종교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부활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주님은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 때 우리 주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26)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죽는 자가 다시 사는 법이 없다면 나사로는 어째서 다시 살았으며,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또 어찌 다시 살 수 있었으며, 예수님 자신은 또 어떻게 부활하실 수 있었겠습니까?
3. 주님은 남들을 죽음에서 살리실 뿐 아니라 스스로도 말씀하신대로, 우리를 위해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사실을 가리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했습니다.
이 부활의 복음을 받은 사도바울도 죽은 유두고 라는 청년을 다시 살려냄으로 기독교가 부활의 종교임을 다시 한 번 확증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첫 사람 아담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처음 창조되었을 때, 죽지 않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인하여 아담 자신은 물론, 모든 인류에게 죽음을 가져오게 하였고, 그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좋은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죄는 인간에 있는 온갖 좋은 것을 다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담은 자신의 죄로 모든 인류를 죽음과 저주 가운데 가두고 말았습니다.
아담으로 이어지는 모든 혈통이 죄를 유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죄로 말미암은 죽음의 문제를 누가 풀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문제를 사람이 풀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가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우리 대신에 십자가에서 죗값을 치루시고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와 온 인류에게 구원과 더불어 영원히 사는 부활을 얻게 하셨습니다.
4. 당연히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빠지고 죽음에 사로잡혔다면,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는 사람이 다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누가 감옥에다가 죄인을 가둡니까?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감옥에서 누가 죄인을 풀어줍니까? 역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와 사망 가운데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사람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영적인 부활입니다.
나사로처럼 다시 살리심을 받는다 할지라도 다시 죽는 것이 인간의 육신입니다.
열 번 살리고 열 번 부활한다 하여도 결국에는 죽는 것이 인간의 육체입니다.
결국 인간 육체의 부활은 죽음의 시간을 잠시 늦추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부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축복이요 영광이요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것이요 영생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로 죽을 때, 그 육체는 물론 영혼까지 지옥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비록 내가 지은 죄와 아담이라는 조상의 유전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이 받은 구원의 은총입니다.
5.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영적으로 부활한 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신은 지금도 죄와 세상과 유행을 따라가고 죄의 유혹에 빠져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구원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뜻과 그 사랑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로,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양식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육신을 위해 사는 것은 다 허무한 것이요, 우리 영혼을 위해 남는 것이 없으며 죄를 더하는 것뿐입니다.
14절에 보면「헛것이요」라는 말이 반복되는데, 이것은 실제적인 것을 소유할 수 없는 소용이 전연 없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사는 것은 영원한 것이요, 장차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 받아야 할 상급인 줄 믿습니다.
영국의 노르워치라는 곳에 에드몬드 오르마즈라는 젊은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시몬 밀러와 에리자베스 쿠퍼가 개혁주의 신앙을 버리지 않는 죄로 형장으로 끌려갈 때, 곁에와서 그들을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위로하다가 대법관앞에 끌려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의 협박에 두려움을 느껴 영국 국교회로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신앙의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하고, 대법관에게 자신의 신앙을 변호하는 편지를 써서 그것을 보내기도 전에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아 1557년 9월23일에 화형을 받아 순교했습니다.
그 때 그녀는 수많은 군중들을 향하여, 나는 성경에서 배운대로 믿고 행할 뿐이요, 내가 화형을 받는 이것이 내 믿음의 증거라고 외쳤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고 약속하셨습니다.
둘째로, 무엇보다도 사망과 저주를 이기는 능력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야말로 얼마나 불쌍한 자입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생명을 얻으셨고 동시에 하늘의 모든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 부활의 생명을 누림으로 세상을 이겨야 할 것입니다.
6. 지금 우리의 문제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으며,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불안하고 무능력한 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부활의 신앙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 안의 일부 교인들도 당시 부활을 부인하는 헬라철학에 영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심하고 있었듯이, 오늘 과학 만능,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세속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성경대로의 사실을 믿지 않고 꾀를 부리고 대강대강 믿음의 생활을 함으로 무능력한 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신앙은 능력입니다. 권능입니다. 큰 권세요 영광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잠시잠간의 세상살이로 인한 고난과 어려움도 두렵지 않습니다.
왜? 우리를 위해 품안에 계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희생시키신 하나님의 사랑이, 아버지의 사랑으로 우리를 붙잡고 게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뜰 때 마다 소망으로 가득할 뿐 아니라, 가장 기쁘고 보람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7. 부활신앙을 부인하는 사람들,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부활을 의심하면서 흔들리는 사람들, 그들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무엇을 행하여도 보람이 없고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습니다.
무엇을 누려도 가치를 모르고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기독자의 부활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무한한 소망을 주며, 모든 죄의 유혹으로부터 우리를 인내하게 하고, 말씀위에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는 일이 잘되고 형통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무엇보다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게 합니다.
이 땅에서도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을 만나고 힘들고 낙심될 때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그 분의 부활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넘치는 위로와 소망이 부활 신앙가운데 넘치는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