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3.광야의 교훈(고린도전서 10:1-13)
[성경본문] 고린도전서10:1-13개역개정
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광야의 교훈(고린도전서 10:1-13/2008.2.3.오전) 1. 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합니다.지금보다 더 좋은 음식에, 더 좋은 옷, 더 좋은 집과 자동차며 더 좋은 환경과 조건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그런 것들을 잡으려고 오늘도 쉬지 못하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잡으려는 그런 것에서는 편리함은 있을 수 있어도 그 어느 누구도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사생아로 태어난 마릴린 몬로는 여공에서 출발하여 세기의 여왕으로 불리 울만큼 아름다움과 돈과 명예와 온갖 쾌락을 맛보았지만 그런 곳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결국 36살에 결국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영국 찰스왕자 부인인 다이아나는 세계에서 제일 흠모하고 존경받는 여자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녀가 천사인 줄 알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행복은 없었습니다. 영국의 왕궁 생활이 그녀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남자 자 남자를 전전하며 사랑과 행복을 찾다가 나중에는 아버지같이 나이가 많은 사람하고 사랑을 나누다가 그것도 잠시잠깐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내 안에 있는 죄가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환경에서 호사를 해도 내 속이, 내 안이 잘못되었으면 다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내 속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은혜로 채움을 입어야 하는데, 도리어 내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이 모든 좋은 것들을 다 몰아내고, 도리어 썩어질 것으로 채우고, 이 죄가 내 안팎을 지배하니 아무리 좋은 환경과 조건이 주어진다 하여도 결국은 고통스럽고 불행하고 슬픈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행복을 얻기를 원한다면, 제일 먼저 내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을 몰아내고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2. 오늘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온갖 사랑과 특권을 다 받아 누렸던 사람들입니다. 1절부터 4절 까지의 말씀을 보면, 그들은 온갖 기적과 능력이며, 온갖 하나님의 은사들을 체험했습니다. 스스로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애급의 노예의 삶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해 주셨고, 애급군대가 몰사한 홍해를 이스라엘은 육지같이 건넜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와 바위에서 터져 나오는 샘의 물을 마셨고,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함을 입으며 40년의 광야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애급에서조차 맛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었습니다. 그들이 애급에서 출발하여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의 40년간의 세월은 초자연적인 역사요 전무후무한 역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졌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때마다 진노하셨고, 마침내는 그들을 광야에서 심판하셨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망한 것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죄를 다스릴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죄의 세력에 사로잡혀 죄의 낙을 누리고 그것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오늘 본문7-10절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고, 그가 속히 내려오지 않자 아론이 백성들과 작당하여 모세를 배신하고 백성들의 금을 모아서 금송아지를 만들고는,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급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출32:4)고 하면서 온 백성과 더불어 우상숭배하며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즐겼던 것입니다. 우상숭배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욕심입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나의 소욕을 채우지 못할 때, 내 안에서 우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맹렬한 진노를 쏟으시고, 우상숭배의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다 쓸어버리고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지만, 모세의 간절한 중보기도로 하나님의 진노가 가라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유형무형의 우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우상숭배로는 복을 받기는커녕 하나님의 진노만 있을 뿐입니다. 4. 둘째로는 그들이 간음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민25:1절에 보면, 그들이 싯딤에 머물면서 모압여인들과 더불어 음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들이 자기들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낼 때, 이스라엘의 남자들을 청하였고,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면서 그 앞에 절하고 이 여자들과 음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악하고 음란한 모습에 진노하여 이스라엘 진중에 전염병을 보내자 삽시간에 24,000여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민25:9). 백성들이 두려워하여 울며 통곡할 때, 그들의 두령들을 잡아다가 전부 목매달아 죽이도록 했고, 진중에 맹렬하던 전염병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인류역사 이래 우상숭배와 음행은 항상 같이 따라 다녔습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코드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와 음행입니다. 돈이라고 하는 물질이 사람들의 양심과 도덕과 영혼까지 빼앗고 말았습니다. 음행 또한 그렇습니다. 「순결」이나「거룩함」이라는 단어는 화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디서 옵니까?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의 세력이 원인입니다. 염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어가고, 백성들이 통곡하고 있을 그 시간에도 정신 못 차린 어느 젊은이는 자기 천막에 미디안 이방여인을 데리고 들어가자, 이것을 본 아론의 아들과 그 손자가 들어가 두 사람을 한꺼번에 창으로 꿰뚫어 죽이고 말았습니다. 음란과 음행은 하나님 앞에 버림받을 뿐만 아니라 나도 망하고 상대방도 망하고 가정까지도 다 망하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5. 세 번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시험한 죄입니다. 이스라엘이 진행하여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에 마실 물이 없자 모세를 공격하며 원망하며 말하기를,「왜 우리를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출17:2)고 하면서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물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모세를 향해 돌로 칠 기세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모세에게 호렙산의 바위를 치게 하셨고, 그 바위에서 샘이 터져 온 백성들과 짐승들이 마실만한 넉넉한 물을 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을 원망한 일입니다.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의 형편을 보고 들은 그대로 보고하자, 이스라엘의 진중에는 밤새도록 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는 차라리 애급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가 보고 듣는 것으로는 바른 판단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이 믿음이 없는 정탐꾼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40일 동안 보고 듣고 만진 것은 전부 불신앙의 눈으로 본 것뿐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으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14:9)고 했습니다. 6. 현대인들의 특징은 두려움이 많은데 있습니다. 겉으로는 매우 태연하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늘 쫓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왜? 세상은 급하게 변하는데 미래에 대한 아무런 보장이나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다 믿지 않습니다. 귀에 들리는 대로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모든 나타난 현상과 사건의 배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믿음은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바깥에서 오는 문제를 겁내고 피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범죄하는 대신에,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다리는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고, 우상숭배해서 얻는 것들이 있다고 한들 그런 것들이 우리 인생에 무슨 행복을 주겠습니까? 오늘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반복해서 이스라엘의 범죄를 기록한 후에 반드시 그 말미에 말하기를,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수치스럽고 고통스런 기록을 왜 남겨 놓았습니까? 11절에 보니「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진노하시는 죄악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요, 반복할수록 그 죄의 세력과 영향력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모세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많은 죄를 범하여 멸망하였는데, 하물며 우리가 어찌 이 죄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7. 그러므로 우리가 본문을 통하여 기억해야 할 사실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12절의 말씀으로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고린도 교회 안에서 믿음이 있노라고 자유를 남용하는 사람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그들이 믿음이 있다고 우상의 재물을 먹는 일에 함부로 참여하기 때문에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낙심하고 실족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것은 교만한 마음의 결과입니다. 우리 안에 침투하는 죄의 대부분의 경우는 욕심과 교만한 마음 때문입니다. 음식에 대한 욕심, 믿음이 강하다고 자부하는 교만한 마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범한 죄가 무엇입니까? 믿는 형제들을 실족시키고, 이방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그 숭배에 간접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을수록 신앙생활에 열심히 있을수록 조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르게 살고 있는가? 직분 받은 자로서 남들에게 모범이 되고 사람들에게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13절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느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를 도우사, 우리로 하여금 완전하고 온전한 자리로 나아가도록 늘 우리를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8. 믿음의 역사란 믿음의 자녀들과 오고오는 모든 세대에게 거울이 되고, 산 교훈이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우리는 범죄하여 망하고 수치를 당하는 백성이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뿐」(마5:13)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면 도리어 그 보호와 사랑을 받아왔던 하나님께 버림받아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자녀들을 고통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다 어디서 옵니까? 내 안에 있는 죄 때문입니다. 죄는 아무리 좋은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하였으면 속히 회개하고, 회개한 죄는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스스로 경성하고 깨어 있어 죄와 싸우고,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워 이기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피할 길을 내사, 시험 당하기 이전보다도 더 큰 믿음, 더 큰 능력을 입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