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5.교회는 무엇 하는 곳인가(고린도전서1:1-7)

[성경본문] 고린도전서1:1-7개역개정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교회는 무엇 하는 곳인가(고린도전서1:1-7/2014.5.25.오전)
1.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어떤 곳이며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세상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종교 단체나 도덕을 함양하는 모임이나 경제적인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집단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문제나 사건들을 가지고 공격하고 비난하면서 과격한 사람들은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를 용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죄 짓지 않고 착하게 살면 교회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 다니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살고, 교회 없이도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학의 시대에 무슨 기도를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것은 좋은데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교회가면 이것 하라, 저것은 하면 안된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만일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비판하는 말이 맞는 말이라면, 정말 교회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 없이도 잘 나가는 인생도 많고, 하나님의 말씀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는데 왜 교회에 다녀야 합니까?
교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2. 우리가 교회 다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죄로 말미암은 온갖 저주와 고통을 해결할 길이 없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저주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면서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지금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이 육신의 생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귀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생명이란 것이 그럭저럭 잘 먹고 잘 사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고 세상에서 잘 나가는 인생이라면 그것이 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명도 저절로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생명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16:26) 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천하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냥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자기 생명을 대신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이 생명입니다.

3. 한국에 가서 택시 탔는데 기사 양반이 거칠게 운전을 해서 천천히 갑시다고 했더니, 아저씨 뭐 그리 오래 살려고 합니까? 팍팍 살다 죽으면 그만이지!
생명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결국에는 거짓말하고 강도짓하고 온갖 못된 짓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그렇게 막 사는 생명이 아닙니다.
제 마음대로 제멋대로 사는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그 분의 아들을 희생하여 얻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귀한 만큼 관리를 잘해야 하고, 귀한 만큼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귀한 것일수록 관리를 철처하게 합니다.
전기회사, 통신회사, 원자력 발전소, 월드컵, 올림픽, 박물관이며 미술관, 금은보석을 사고파는 가게들이며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관리합니다.
왜? 그만큼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입니까? 왜 우리는 교회에 나와야 합니까?
교회는 십자가의 보혈도 죄 씻음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천하보다 귀한 이 생명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 까지 잘 관리하는 곳입니다.

4. 오늘 본문을 잘 살펴보면 교회가 어떤 곳이며 교회가 무엇하는 곳인가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절에 보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 이라고 하였고, 2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이라고 하였고, 3절에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존재하며, 그분의 소유이며, 그 분의 이름에 의존하지 아니하고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첫째는, 교회는 하나님이 모든 인생을 영원토록 축복하시기 위해 선물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 가운데 빠진 인생을 구원하시고, 구원받은 인생을 축복하시기 위해서 놀라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것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용서 받음으로 구원 받게 하시고, 또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계속해서 은혜와 사랑을 공급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교회를 떠나면 그 삶에서 빛을 잃게 되고, 영적으로 힘을 잃고, 인생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고 방황하고 고통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하고 건조하고 사막 같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중심으로 살면, 인생에 생수가 넘치고 은혜의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와 능력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5. 못된 짓을 밥 먹듯이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아니 그 마음에 평안이 없기 때문에 못된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오늘 본문 2절에 기록된대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의로운 자의 삶을 살도록 도우시고, 그래서 우리의 삶이 은혜로 충만하고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1997년의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마는, 그 몇 년 후에 2001년 10월에 일어난 미국의 엔론 이라는 회사의 회계부정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매우 유명한 회사였지만, 미국증권거래 위원회에서 수상하게 여기고 조사를 했더니 회계부정이 드러났고 180달러 하던 회사의 주식이 40센트로 곤두박질 쳐서 엄청난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가치가 순식간에 휴지조각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사람들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부의 가치의 기준이 기술이나 자본이나 환경적인 요소가 아니라 정직성에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는 물론이고 사회나 국가의 근간이 정직하고 공의로울 때 든든하게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저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신호등 앞에서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 근처의 좁은 골목길에 신호등이 있는데 평소에는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고 지나 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날 신호등에는 5살쯤의 어린 소녀가 자전거를 탄 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뒤에는 모친이 자전거를 탄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건너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린아이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린 아이가 육체적인 힘이 센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정직성, 준법정신의 힘이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자신과 동일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저분한 것에는 거부반응을 보이고, 좋고 아름다운 것, 자랑이 되는 것에는 공감을 형성하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 결혼식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꼭 저런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나도 저런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부한 사람이나, 다 같이 행복하고 복된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들을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쇼핑센터와 같은 곳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구원과 축복을 믿음으로 쇼핑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이사야 55:1절에 보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고 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병자가 나오면 건강을 얻고, 괴로운 자가 오면 위로와 평안을 얻고, 실패하는 자가 나오면 성공을 사고, 죄로 말미암아 고통과 저주에 빠진 자가 오면 사죄와 평안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둘째는,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그 창조의 목적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 목적과 본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과 시간과 재물까지 다 바쳐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는 신이란 존재는 없고, 전부 사람들의 생각에서 나온 것들 뿐입니다.
그래서 우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예배할 대상은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인 줄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예배,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사람들이 놓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가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세상에서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교회가 이런 일을 해야 하고, 세상이 당하는 고통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도 귀한 일이지만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예배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예배를 통해서 회복되고 예배를 통해서 언약의 관계가 확인되고, 예배를 통해서 험한 세상을 이길 능력과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은 제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이나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2절에 기록된대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라고 선언한 것처럼,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삼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목자로 믿고 따라 갈 때, 이 사람의 길은 축복에 이르는 길이요 성공에 이르는 길이요 사람의 본분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8. 셋째는, 교회는 사람을 새롭게 하는 곳입니다.
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이라고 하였는데, 고린도는 물자가 풍부한 도시며 온 세상의 지식과 정보, 많은 사람들과 화물이 왕래하는 곳이다 보니 사람들의 지적 수준은 높은데 도덕적으로는 매우 타락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도시에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으니 이 교회의 사명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입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거듭나게 만들고 그래서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소유를 가지고 뛰어난 지식과 능력을 소유하여도 하나님께 쓰임을 받지 못하면 가장 불쌍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하나님은 되는 것도 안되게 하시고, 안되는 것도 되게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폴 틸리히는 기도하기를, 「하나님, 내가 변하시킬 수 없는 것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평안을 주시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주옵소서」 하였습니다.
3절에 기록된대로 누가 은혜의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인생의 한계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은 바 은혜를 감사히 알고 감사하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빈잔에 더 많은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채워 주시는 줄 믿습니다.

9. 세상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세상의 모든 문제는 바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평하고 남을 원망하고 다투고 미워합니다.
나는 옳고 모든 잘못이 남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3류 인생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1류의 인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과 생각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모든 문제와 잘못은 다 내 안에 있고,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때문에 내가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잘못되고 내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생각과 태도를 가진 사람을 귀하게 보시고 축복하십니다.
병원가면 의사로부터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무엇입니까?
스트레스에 관한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데, 세상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그러나 믿음의 사람, 은혜의 사람들에게는 비결이 있습니다.
내 뜻과 내 생각 내 고집을 버리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도리어 은혜의 삶을 사는 줄 믿습니다.

10. 사도바울도 죽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빌립보서 1장에 보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23절에 보면 삶과 죽음 사이에 자신이 끼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는 것 보다 죽는 것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사는 것이 복음을 위한 것이고 교회를 위한 것이고 성도들을 위해서 내가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해 유익하다면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다면 반드시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훈련하고 거듭나게 만들어 하나님의 축복을 그것도 영원히 누리도록 만드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교회는 새사람이 된 성도들에게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요, 위로 올라가는 계단과 같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실망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푯대를 바라보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주님의 몸된 이 교회는 우리 인생의 힘이요 능력이요 기쁨이요 자랑이 되며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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