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마태복음1:1-17)

[성경본문] 마태복음1:1-17개역개정

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2.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마태복음1:1-17/2010.11.28.오전)
1. 지난 10월 중순, 동경에서 사역하시는 어느 선교사님이 일본 성도님의 가정에 있는 조상신을 모시는 신주(부쯔단, 레이이)를 합의하에 부셨는데, 그 자녀들이 반발하여 합의를 거절하고 검찰에 고발당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 선교사를 위해 일본인에게 기도를 요청하였더니, 일본 사람들의 부쯔단은 한국 사람들에게 족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대대로 내려오는 족보를 불 태웠으니 그 분노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족보로 말하면 한국 사람들이 유대인 이상으로 관심이 대단합니다.
족보는 조상 숭배의 사상과 부계를 중심으로 하는 혈통을 보존하면서, 다른 씨족이나 피지배계급을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기원은 중국의 왕실의 계통을 밝히는 제왕연표에서 시작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고려왕실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성씨는 약 280종류로 그 가운데 김, 이, 박, 최씨가 50%에 이르고 있고, 특히 김씨는 한국 인구의 21%로 약 천만 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 오늘부터 마태복음을 강론하는데, 잘 아시는 대로 이 마태복음은 신약의 맨 처음에 나오는 책으로,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 400여 년간의 침묵을 깨고 나온 말씀입니다.
이것은 신구약 시대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함으로 신약과 구약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동일한 말씀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구약 예언의 성취를 위해 오신 메시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족보의 특징 중에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마리아를 제외한 여자가 4명이나 등장하는 것입니다.
원래 유대인의 족보는 여자 이름을 넣지 않으며, 인구조사에서 조차 아이들과 여자들은 제외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벳세다 광야에서의 오병이어의 기적의 현장에 있었던 여자와 아이들도 그 숫자에서 제외된 채 오천 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의 족보에는 무려 5명의 여자가 등장하고, 더구나 마리아를 제외한 4명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입니다.
다말은 시아버지를 속이고 그와 관계를 갖고 아이를 낳았고, 라합은 창녀 출신이고, 룻은 초혼에 실패하여 재혼한 사람이고, 밧세바는 간통한 사람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죽임을 당할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여자들의 이름을 올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가 되시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죄인들의 구주가 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멸시와 차별을 받는 여자나 어린아이조차도 구원의 대상이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존재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3. 세상 가운데서 제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도 가진 소유나 능력을 자랑하며 교만한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원래부터 그렇게 훌륭한 사람도 조상도 없고, 모두가 죄인이요 연약하고 허물이 많은 불쌍한 존재일 뿐입니다.
누가 주님의 은혜를 입고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수 있습니까?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이 마태복음에 나오는 사람들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한쪽은 교만한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입니다.
늘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조목조목 비판이나 하고 공격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독사의 자식들」(마12:34)이라 하셨고, 세례요한도 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 했습니다.
긍휼을 입기는커녕 심판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할 때, 병든 몸이 치료받고 문제가 해결되고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족보 안에는 유대인들은 자랑하지만, 실제로 훌륭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죄인이고 허물이 많았고, 불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조차도 원래는 우상숭배자였고, 제 아내를 지키지 못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제 아내를 빼앗길 뻔 했습니다.
100살이 가까워도 남들 다 낳는 아들 하나도 낳지 못했고, 100살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도움으로 겨우 이삭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어떻습니까? 시골 목동 출신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이 되었고, 나중에는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를 빼앗아 자기 아내로 삼고 밧세바는 죽이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것이「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바로 이 계보 안에 있는 예수님의 조상들이었습니다.

4. 그러나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이 족보는 한편으로는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연약해지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적 인 구속의 역사를 잇는 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복된 세계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겉으로만 보면, 누구는 누구를 낳고, 누구는 누구를 낳고, 낳고 낳고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이 족보는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보여주는 복음의 역사입니다.
이 계보의 흐름이 이리 저리로 치우치며 근근히 흘러 내려온 그런 역사가 아니라 창세 이전에 이미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택함을 받은 예정된 하나님의 선민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계보 속에 나오는 41명의 이름으로 이어지는 1750여년의 역사를 통하여, 시대 시대마다 그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세우시고, 사용하시면서 하나님 자신의 뜻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이르기 까지, 아니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속의 흐름을 보여 주는 큰 역사인 것입니다.
그들은 철저한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무시하거나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해골들이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부딪힘으로 큰 군대를 이루면서 다시 살아남같이, 하나님은 이 죄인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며, 열방의 구원을 위한 거룩한 못자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5. 왜 하나님은 하필이면 듣기 부끄러울 정도로 허물 많고 죄 많은 이 「예수그리스도의 세계」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도 허물이 많은 죄인이었고,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했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면 연약하고 죄인들이며 단순한 낳고 죽고 낳고 죽는 단순한 반복처럼 보이지만, 이미 그 속에는 그들의 혈관 속에는 메시야의 시대를 열어 온 세상을 구원하는 메시야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단순한 낳고 죽고 낳고 죽는 이 과정을 통해, 마치 경기장에서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면류관을 쓸 승자를 가리는 릴레이 마라톤의 주자들처럼 힘을 다해 결승점을 향해 달리면서 그 바턴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면서, 그렇게 낳고 죽고 낳고 죽고 하면서 메시야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른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볼 때, 이 오사카 중앙교회야 말로 믿음의 공동체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하늘나라의 도성을 바라보고 믿음의 바턴을 우리 자녀들에게 넘기면서 달려가는 신앙의 경주자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잠시잠간후면 우리의 한 세계는 지나가고 다음 세대가 오고,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세대가 오면서 이「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이어나갈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를 뿐입니다.
누구는 누구를 낳고 죽고 낳고 죽고 또 낳는 이 반복이 결코 무의미한 반복이 아니라, 이것은 신앙의 계승이요 구속사의 대를 잇는 것이며, 우리의 삶 한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요 실존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연약하고 허물많은 죄인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사함을 얻고 구원의 도구로 복음의 나팔수로 받은바 사명을 감당하는 바로 이것이야말로 참다운「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인 줄 믿습니다.

6. 그러면 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창조 이래로 이 땅에 존재해 오는 모든 인류에게 그 분은 어떤 분입니까?
다윗 왕의 혈통을 이었으니 왕으로 오신 분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었으니 선지자요 제사장이십니다.
복음서에서 병들고 고통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외친 소리가 무엇입니까?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은 귀신들린 자들도 알았고, 병들고 눈멀고 문둥병 자된 거지들까지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이방인 가나안 여인조차도「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마15:22)하였고, 동방박사들도 별을 찾아 예루살렘에 당도하여 말하기를,「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마2:2)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의 머리에 쓴 명패조차도「유대인의 왕 예수」(마27:37)라고 썼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온 인류의 진정한 왕이심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살리시되 영원히 살리는 생명의 왕이십니다.
그의 통치와 권세는 완벽하여 어떤 죄인도 용납하시며 용서할 힘이 있으며, 그 어떤 사단의 세력과 질병도 단숨에 물리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모든 약한 것과 병든 것과 더러운 것을 치료하시고 씻으시며,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심으로 이 사실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7. 또한 그는 선지자로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죄인을 향하신 긍휼과 은혜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셨고, 장차 들어갈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지를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제사장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죄라는 것은 누군가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죄의 대가로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문제는 죄의 대가는 피로써만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히9:22절에「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하였고, 이 피도 의로운 자의 피가 아니면 사함받는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십자가 제단에 자신을 드림으로, 살을 짖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심으로, 이 땅에 오신 제사장의 직분을 완성하셨습니다.
참으로 귀한 일이요 우리 생명을 다 바쳐서라도 감사할 일입니다.
 
8. 우리는 보잘것없는 연약한 존재며, 죄와 허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고 그의 구원의 세계(계보), 은혜의 세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오사카만 해도 주님의 몸된 교회에 속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지혜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며, 누가 함께 신앙생활의 동지가 되어주며, 누가 그들을 위해 희생하겠습니까?
교회 바깥에 있으면 주어진 의무가 없어 편할지는 몰라도, 누리는 권리도 권세도 능력도 없습니다.
우리도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바깥에 있을 때에는 연약하고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 방황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그리스도의 세계 안으로 청함을 받고 보니,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인지 알게 되었고, 이 그리스도의 세계 안에서 누리는 은혜와 축복과 그 능력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이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시는 영원한 아버지가 되셨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9.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상처투성이고, 지금도 삶은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만큼 우리의 현실은 고단하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안에 있음을 확신할 때, 믿음으로 역사하는 능력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약속을 믿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00세가 되어 아들을 얻은 아브라함의 기쁨과 축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윗처럼 문제가 많아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고 그의 인도하심에 순종한다면 우리도 왕같은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내 안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가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이 구원을 위해 혈통으로 나실 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주시되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대로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가「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들어간 것처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구원받고,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그 어떤 죄인도 용서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위한 온갖 영적인 은사와 능력들이 매일의 삶에서 넘쳐 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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